[미궁의 꿈] 은희5

←이전이야기

 

헤헤, 지금쯤이면 오빠가 열심히 찾고 있겠지?

이렇게 오래 지났는데도 못 찾은 거 보면 역시 이번엔 잘 숨었나 봐.

맨날 어린애라고 놀렸겠다. 메롱!

음… 그래도 너무 오래 못 찾으면 재미없을 테니까 슬슬 나가서 놀래 줘야지.

그런데……

어떻게 나가지?

 

다음이야기→




스토리텔러: 고동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