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궁의 꿈] 규환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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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이름은 규환이에요.

저기 아저씨.

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요?

나가면 우리 엄마 아빠한테 우리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전해줄 수 있을까요?

우리를 낳아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.

다시 만나게 되면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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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텔러: 송다연